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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슈 블로그, 각종 외부유입 그리고 구글 검색유입용 티스토리 블로그를 1년 반 넘게 운영하면서 나름의 블로그 RPM 올리는 방법에 대한 제 하나의 의견입니다. 제 블로그 초기 때부터 지금까지의 수익적 RPM 변화도 참고바랍니다.
1. 다음 이슈 블로그 – 낮은 RPM
RPM(Revenue per Mille)는 1000회 조회수 당 수익 RPM = 1000 x CPC(광고단가) x CTR (클릭률)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RPM과 방문수입니다. 물론 둘 다 높으면 좋겠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적으로 키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다음 이슈 블로그는 사람들의 관심이 반짝하고 올랐을 때 실시간으로 글을 쓰는 방식입니다. 약 6개월간 하루 평균 7,000~10,000명 정도 조회수가 있었고 RPM은 2~3정도를 왔다 갔다 했었죠. 다시말해 하루 1만명의 방문수를 확보해도 기껏해야 하루 수익이 20~30달러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 불특정 다수 방문자 – 낮은 단가의 광고 송출 – 낮은 CPC(광고단가)
- 빠르게 소비하는 글 – 낮은 글 체류시간 – 낮은 CTR(클릭률)
- 결국 낮은 RPM
다음에서 RPM을 10이상으로 올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슈 블로그이지만 실시간 키워드로 포스팅 하지 않고 돈되는 키워드들의 상위노출을 시켜 놓는 방식으로 운영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음의 상위노출 방식은 블로그를 만든지 1일되는 사람들에게도 언제든 밀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인터넷 노가다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또 저품질에 걸리면 모든 글이 하루 아침에 전부 누락이 됩니다.
체류시간이 낮고 관심사가 여러가지고 흩어져 있는 방문자는 RPM이 낮다. 📌다음 상위노출 방법 (수익 변화, 이미지 수, alt 태그, 티스토리)
2. 티스토리 외부유입 블로그 – 높은 RPM
다음 저품질은 미리 준비해둔 최적화 블로그로 바로 다시 수익을 이어나갈 수 있었지만 펍벤(애드센스 pub 코드 벤)이 후부터는 반 강제적으로 다른 블로그를 운영해야했습니다.
- 네이버 카페
- 네이버 밴드
- 네이버 지식인
- 다음 카페
- 카카오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위 모든 방법을 다 해봤던 것 같습니다. 결국 RPM 이라는 것은 높은 광고단가와 높은 클릭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높은 단가의 광고가 잘 나오는 글을 쓰는 것이 첫 번 째였습니다.
- CPC(광고단가) 높은 글 – 금융, 복지, 재테크
이제 내 글의 광고를 잘 눌러줄 사람들을 찾는 것이 두 번 째였는데 보통 본인이 관심이 있는 글에 잘 맞는 광고가 나오면 클릭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글과 관련있는 집단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CTR(클릭률) 높은 방문자 – 관심 글, 관심 광고
예시) '00지원금' 글 ->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 노출 -> 높은 CPC(광고단가), 높은 CTP(광고 클릭률) -> 높은 RPM 📌블로그 외부유입 종류 7가지 장단점 비교 (월 100만원 기준)
3. 티스토리 구글 검색 유입 – 중간 RPM
외부유입을 매일같이 하다보니 수익의 편차가 너무 심했고 그마저도 점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외부유입의 경우 스팸성 글의 느낌이 강하다 보니깐 어딜가나 환영 받지 못하는 잡상인 취급은 당연했고 제가 궁극적으로 원했던 연금형 블로그와는 아주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구글 검색 유입의 경우 RPM의 편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어떤 글을 어떻게 잘 쓰는지가 매우 중요한데 고수 분들의 경우는 이러했습니다.
- 주제와 관계없이 많은 글 포스팅 (최소 1500개)
- 그 중 수익이 높은 키워드 선정
- 그 키워드 관련 블로그를 새로 생성
- 키워드 장악
- 블로그 4~5개 이상 운영
이런식으로 높은 CPC(광고단가)의 글을 계속해서 발행하고 구글 검색 유입을 꾸준히 만들어 결국 높은 RPM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키워드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치며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높은 단가의 글을 써야하고 그것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 CPC 높은 글 쓰는 방법 – 글 주제에 대해 빠삭하게 공부하기
- CTR 높은 방문자 – 외부유입, 다음 검색 노출, 구글 검색 노출,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최대한 노출 시키는 습관가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