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간병인보험 장단점 가격 비교(삼성화재 건강보험 간병비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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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간병인 비용이 일당 13만원입니다. 6년전 까지만해도 6~7만원 정도였는데 말이죠. 점점 더 높아지는 간병비 때문에 덩달아 간병인보험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참에 간병인 보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조사해본 글입니다. 본인은 보험 판매업자도 아니고 보험 관계자도 아닙니다. “삼성화재 간병인보험” 장단점 보험료 들어야하는가 말아야하는가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정리 글입니다.

“이 글이 간병인보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삼성화재 간병인보험 간략히 보기

비갱신형은 보험료 납부 기간(20년)을 정해서 다 내면 더 이상 안내고 보험 혜택은 그 이후에도 계속 받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누가 평생 보험료를 내고 싶을까요? 하지만 갱신형은 보험료가 더 저렴합니다.
그래서 나이에 따라 더 좋은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보통 60세를 기준으로 나이가 더 많으면 갱신형이 좋습니다. 평생 내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어차피 비갱신형이 20년동안만 내고 안내는 것인데 60세 이상이면 80세 이상까지 내야하는 것이라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60세 이상은 좀 더 저렴한 갱신형이 좋고, 이하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간병인 사용보험”은 내가 직접 간병인을 골라서 하루 일당을 주고 보험사에 청구하여 돈을 돌려받는 것이죠.
각각 장단점은 있습니다. 나중에 20~30년 뒤에 간병인 비용이 하루 20~30만원이 된다고 가정하면 돈 걱정없이 보험사에서 붙여주는 간병인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죠.
하지만 내가 직접 간병인을 골라 고용하면 하루 일당이 보험 혜택보다 높다면 나머지 돈을 내가 지불해야하는 것이죠.
좋은 간병인을 직접 고를 수 없다는 큰 단점 때문에 “간병인 사용보험”이 더 인기가 많고 추천합니다.

현재 하루 간병인 보장금액이 12~15만원입니다.
분명 하루 간병인 보험 보장 가격보다 더 비싸질 것입니다. 그래서 매 5년마다 10%씩 보장 금액이 올라가는 체증형으로 꼭 가입해야합니다. (물론 매월 보험료가 6~7천원 더 비쌉니다.)
간병인 사용시 가입금액 12만원 지급, 가입 후 5년 후 13만2천원, 가입 후 10년 후 14만4천원으로 체증된 금액 지급됩니다.

“만 65세, 주부, 여성으로 보험료를 계산해 보았습니다. 남성이거나 나이가 더 낮으면 저렴해집니다.”

위에는 3만원인데 아래는 6만원입니다. 모두 똑같은 보장내용인데 딱 하나만 다르죠. 바로 “갱신형”, “비갱신형” 차이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본인 나이가 많다면 갱신형으로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고, 나이가 어리시다면 비갱신형으로 20년 빡세게 납부하고 노후에는 납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