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은행 (ft.새로 들어오는 6개 은행들 미리 신청 하기!)

목차🌻

화딱지가 납니다. 이미 보증 받았어도 3개월 째 대출 받지 못하는 지인도 있어요. 한도가 너무 낮아요. 다행히도 9월부터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은행 추가가 됩니다. 9월 우리금융저축은행, 10월 하나, 신한, IBK, 12월 BNK,KB처죽은행 추가됩니다.

1.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빠른 정리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신용이 낮은 사람들에게 나라가 보증을 서주는 제도입니다.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요.(1회 최대 500만원 6개월 후 추가 500만원 가능)”

23년 9월기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상 조건	햇살론15 거절된 자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약 KCB 670점 NICE 724점 대) 연소득 4,500만원 이하
한도	광주, 전북은행 월 70억 웰컴저축은행 월 30억 DB저축은행 월 5억(서울 거주 한정)
금리 (이자)	연 15.9% (보증료 포함, 단일금리)
기간	거치기간 1년(선택) + 상환기간 3년 또는 5년
상환 방법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원금+이자 같이 냄)
신청 방법	서민금융진흥원 앱 >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 신청하기 > 보증신청 > 교육이수 > 개별 은행 신청
자격 조회	앱에서 보증신청과 동시에 확인 가능
필요 서류	근로소득자 - 재직증명서, 소득증명서류 사업소득자(등록) - 사업자등록증, 소득증명서류 사업소득자(미등록) - 재직사실확인서, 소득증명서류

“어차피 보증신청은 미리 해놓고 매달 1일 각 은행에 신청 해야합니다. 보증신청은 후딱후딱 해두세요.”

기존 4곳 은행(광주은행,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DB저축은행)에서 6곳이 추가로 들어오면 확실히 경쟁도 덜하고 무엇보다 한도가 늘어나서 대출 받는 인원 자체가 크게 늘 예정입니다.

다해서 겨우 175억입니다. 이러니 하루만에 대출 한도가 매진이죠. 대출 받는 것도 심란한데 경쟁까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제는 9월부터 추가 은행이 들어오고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은행 한도가 2,000억까지 아주 대폭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증 신청은 정말 쉽습니다. 물론 필요한 서류가 있어서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복잡한 서류는 아니기 때문에 마음먹고 준비하면 하루만에도 준비 가능하죠.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다운받으면 [앱으로 이동하기]를 눌러주고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눌러줍니다. 이후 [신청하기]를 부르면 회원가입이 시작됩니다. 본인 정보를 입력하시면 돼요.

이후 매달 1일 해당되는 4곳의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됩니다만 대기 인원도 많고 정말 난리 북새통입니다. 꼭 일찍 가셔서 대기 줄을 서야해요.

과거 연체 경험 또는 다른 이유 때문에 햇살론 15 보증이 거절된 사람들에게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개인신용평점 하위 10%,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상환금 매달 175,537원씩 36개월 갚아야하죠. 1년 거치기간 없이 3년 대출기간으로 계산했으니 꼭 본인에 맞게 계산해보세요.”

연 15.9%로 모든 은행이 동일합니다.

연체 없이 꾸준히 상환만 하면 1년마다 금리가 내려가요. (3년 대출은 3% 씩, 5년 대출은 1.5%씩)

위 사진이 필요서류 목록입니다. 정말 복잡하죠?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딱 두 개 필요한겁니다.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얼마를 벌었는지”를 증명할 서류죠. 직장인이면 재직증명서랑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5가지 서류 중 하나만 때면 되는 것이고, 사업자면 사업자등록증하고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4가지 서류 중 하나만 때면 끝입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은행 상환완료되면 횟수와 상관없이 계속 빌릴 수 있어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추가대출 (ft. 추가 대출 신청 조건, 6개월 주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