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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입술 주변 빨갛게 트고 각질이 생겨 아주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분명 저와 같이 입 아래 피부가 빨갛고 로션을 발라도 쉽게 건조해서 각질이 생기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병원치료가 아닌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1. 입 주변 빨갛게 트고 건조한 원인
피부가 빨갛게 발진하고 건조한 원인을 정확히 찾을 수는 없습니다. 외부적으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갑자기 추워지면서 입술 주변 혈관들이 영향을 받았거나 할 수 있죠. 내부적으로는 몸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알러지가 반응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도 있고 현재 사용하는 로션이 본인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보습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 몸 수분 부족
- 알러지 반응
- 스트레스
- 사용하는 로션 수분량 불충분
- 건조한 날씨
- 추운 날씨
- 양치 습관(오랫동안 거품이 피부에 묻으면)
2. 입술 주변 빨갛게 트는 문제 해결방법
일술 주변 빨갛게 건조되고 각질이 생기는 문제에 가장 중요한 핵심을 수분보충입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거나 주변 환경을 습도를 올리는 그런 방법은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직접 몸의 수분관리 한다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죠.
가장 좋은 것은 피부가 건조한 곳에 극도의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만약 오랫동안 쓰던 로션이 있다면 그 로션을 쓰면서 추가적으로 보습제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보습력이 좋다는 로션을 다양하게 사용해 봤지만 이상하게 12시간을 못가고 다시 입 주변 빨갛게 건조해지고 당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찾은게 ‘바세린’ 입니다.
- 평소에 쓰는 화장품 그대로 사용
- 아침, 저녁 하루 두 번 바세린 발라줌
- 24시간 항상 수분, 유분기가 있는지 확인하기
절대 입술 주변에 자극을 주면 안됩니다. 평소와 같이 부드럽게 세안하고 추가적으로 입술 주변에만 바세린을 발랐습니다. 결과적으로 10일정도 뒤에 입술 주변 빨갛게 올라왔던 건조증이 80%이상은 사라졌습니다.